풍경사진·잡동사니
청송 주왕산 절골
소백산이좋아요
2008. 11. 11. 00:04
가을은 깊어가고 산과들은 온통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새벽 4시30분에 영주를 출발하여 청송 주산지 주차장에 도착하여 라면을 끓여먹고 주산지에 들렸다 내려와 이름난 절골을 향하였다 절골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계곡으로 들어서니 기암괴석으로 우뚝솟은 절벽과 병풍처럼 쌓여졌고 맑고 깨끗한 물에 피래미와 버들묵지 다슬기가 보였다 절골 계곡 길이는 10km키로에 이른다는데 2km키로를 올라 다시 내려와서 다음 장소로 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