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09)

왜현호색

소백산이좋아요 2009. 4. 2. 07:46

 

 

 

 

 

 

 

 

 <왜현호색>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orydalis ambigua 
분류  현호색과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북), 일본 
서식장소  산록 습지 있는 그늘 
크기  높이 20cm 내외, 덩이줄기 지름 약 1.5cm 
산록 습기 있는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20cm 내외이다. 
땅 속에 있는 덩이줄기는 둥글고 지름 1.5cm 정도이며 살은 노란색이 돈다. 
덩이줄기 끝에서 1개의 줄기가 나와서 2개의 잎이 달린다. 
첫째잎의 밑에 포 같은 잎이 있으며 겨드랑이에서 가지가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3개씩 1∼3회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구로 세운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3개씩 
얕게 갈라지며 끝이 둔하다. 꽃은 4월에 피고 입술 모양이며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이다. 
또한 뒤쪽에 긴 꿀주머니가 있으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긴 타원형의 줄 모양이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다. 
한방에서 덩이줄기를 복통 ·두통 ·월경통 등 부인병에 약으로 사용하고, 일본에서는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중부 이북) ·일본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