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09)

하늘매발톱꽃

소백산이좋아요 2009. 5. 6. 20:31

 

 

 

 

 

  

  

 <매발톱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quilegia buergariana var. oxysepal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 
서식장소  산골짜기 양지쪽 
크기  높이 50∼100cm 
꽃잎 뒤쪽에 있는‘꽃뿔’ 이라고 하는 꿀주머니가 매의 발톱처럼 안으로 굽은 모양이어서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 윗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쐐기꼴이고 2∼3개씩 2번 갈라지며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름 3cm 정도이며 자줏빛을 띤 갈색이고 가지 끝에서 아래를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른빛을 띠며 길이 12∼15mm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for. pallidiflora)이라고 한다. 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