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이좋아요 2009. 8. 19. 15:11

 

 

 

 

 

 

  < 백리향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낙엽 반관목. 
학명  Thymus quinquecostatus  
분류  꿀풀과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몽골·인도  
서식장소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  
크기  높이 3∼15cm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5∼12mm, 나비 3∼8mm이다.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털이 난다.
꽃은 6월에 분홍색 피고,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며 지름 7∼9mm로서 가지 끝부분에 모여 나므로 수상꽃차례같이 보인다. 
작은꽃자루는 털이 나며 길이 약 3mm이다. 꽃받침에 10개의 능선이 있다. 
화관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길이 7∼8mm로 겉에 잔털과 선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9월에 짙은 갈색으로 익는다.
줄기가 좀더 굵고 잎 길이 약 15mm, 꽃 길이 약 1cm인 것을 섬백리향(var. japonica)이라고 하는데, 한국 특산종이다. 
향기가 있어서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기 전체에 정유(精油)가 있으므로 진해·진경·구풍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몽골·인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