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09)

노린재나무 열매

소백산이좋아요 2009. 10. 26. 20:01

 

 

 

 

 

 

 

 

 

 <노린재나무>
쌍떡잎식물 감나무목 노린재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학명  Symplocos chinensis for. pilosa  
분류  노린재나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히말라야산맥  
서식장소  산과 들  
크기  높이 1∼3m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가지는 퍼져 나며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노란색이다.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며 길이 3∼7cm, 나비 3∼4c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털이 
나거나 없고 작은 톱니가 있으나 때로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는 길이 3∼8mm이다.
5월에 흰 꽃이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4∼8cm이다. 
포는 줄 모양이며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일찍 떨어진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의 
지름은 7∼8mm이다. 꽃대에는 털이 나고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8mm 정도이며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는다. 
열매가 흰색으로 익는 것은 흰노린재(var. leucocarpa)라고 하는데, 강원도에서 자란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일본·
중국·히말라야산맥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