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이좋아요 2010. 5. 15. 11:25

 

 

  

 

 

 

<백작약>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aeonia japonic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서식장소  깊은 산 
크기  높이 40∼50cm 
강작약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40∼50cm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개,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잎의 뒷면에 털이 난 것을 털백작약(var.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나고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리며 꽃이 붉은색인 것을 
산작약(P.obovata), 산작약 중에서 잎의 뒷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p.o.var.glabra)이라고 한다. 
뿌리를 진통·진경·부인병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