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이좋아요 2010. 9. 1. 12:52

 

 

 

 

 

 

 

<절국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학명  Siphonostegia chinensis  
분류  현삼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자생지  양지바른 풀밭  
크기  높이 30∼60cm  
음행초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로 곧게 자란다.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보통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깃처럼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줄 모양이며 1∼3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서 전체가 이삭 모양이 된다. 
꽃받침통은 튀어나온 맥이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위쪽은 겉에 긴 털이 있으며, 밑의 갈래조각은 안쪽에 2개의 주름살이 튀어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바소꼴이며 꽃받침 안에 들어 있다.  풀 전체를 한방에서 영인진이라고 하며 산후의 지혈·이뇨·수종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