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구슬붕이

 

 

 

 

 

 

<큰구슬붕이>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Gentiana zollingeri 
분류  용담과 
분포지역  동아시아 지역의 온대 지방 
서식장소  산과 들의 숲 속 
크기  높이 5∼10cm 
 

산과 들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10cm이며 모가 난 줄과 잔 돌기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12mm의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밑 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잎집이 된다.
잎 가장자리는 두껍고 흰색이며 잔 돌기가 있고, 잎 뒷면은 흔히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다른 잎보다 작고 옆으로 퍼지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몇 개씩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길이가 5∼7mm이며 끝이 통 부분의 반까지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꼴이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사이에 작은 부편이 있다.

꽃이 진 다음에도 화관은 떨어지지 않고 열매 표면에 남아 있다.
 
특징은 높이 5~10cm이며 줄기는 갈라지지 않으며 잔돌기가 있다.
뿌리잎은 줄기잎보다 작으며 줄기잎은 마주나고 길이 5~12mm, 너비 3~10mm의 달걀모양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두껍고 흰색이며 뒷면은

흔히 붉은 빛을 띠는 자주색이다.

 

꽃은 5~6월에 자주색으로 원줄기 또는 가지 끝에 몇 개씩 모여 달리며 꽃줄기가 매우 짧거나 없다.
꽃받침통은 길이 5~7mm로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화관은 길이 18~25mm로서 꽃받침보다 2~2.5배 길다.

열매는 삭과로 6~7월에 익으며 긴 자루가 있으며 2개로 갈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