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12)

복분자딸기

소백산이좋아요 2012. 7. 2. 13:59

 

 

 

 

 

 

 

 

 

<복분자딸기>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장미목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록 양지 
크기  높이 3m 정도 
 
 
산록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3m 정도이고 끝이 휘어져서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리며, 줄기는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며 새로 나는 가지에는 흰가루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5∼7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불규칙하고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솜털로 덮였으나 뒷면 맥 위에만 약간 남는다.
잎자루는 줄기와 더불어 굽은 가시가 있다.
5∼6월에 연한 홍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잎은 털이 있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인데 길이 6mm로 꽃이 지면 뒤로 말린다.
자방은 털이 있으며 열매는 장과로 7∼8월에 붉게 익으나 점차 검게 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복분자라고 하며 청량(淸凉) ·지갈(止渴) ·강장약(强壯藥)으로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딸기속(屬)의 열매를 모두 같이 사용한다. 열매는 딸기와 같이 생으로 먹는다.
한국 ·중국에 분포하고 일본에서는 재배한다.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는 것을 청복분자딸기(for. concolor)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