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앉은부채

 

 

 

 

 

 

 

 

 

 

 

 

 

<애기앉은부채>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지
서식장소/자생지 습기가 많은 숲속
크기 높이 약 10~15cm

 

 

강원도의 높은 산지에서 자라는데, 이른 봄부터 잎이 먼저 자라다가 없어진 뒤 여름에 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잎은 이른 봄에 일찍 피는데 잎의 끝은 둔하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다. 길이 10~15cm, 폭 7~12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여름철 잎이 스러진 후에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에 핀다.
배 모양의 검은 자갈색의 포로 싸여 있는데, 이를 불염포라 하고 육수꽃차례는 불염포 안에 있으며, 짧은 자루가 있다.
꽃에서 고기 썩는 냄새가 나므로 곤충 및 육식성 동물들이 착각하여 건드림으로써 수정이 가능하다
강원도 설악산, 대관령, 점봉산, 오대산, 태백산 등 중부 이북의 산지에만 나고 개체수도 매우 적은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