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잡동사니

친구를 먼저 보내고

소백산이좋아요 2008. 10. 31. 08:40
 
친구의 영전에 삼가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일전 나에게 가장 소중하고 친한 친구가 이세상을 떠났습니다.
14년이 되였지만 암으로 시달리다가 이겨내지 못하고 떠나간 친구가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마지막 보내는길에 눈물이 앞을가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지만
살아서 못다한 꿈을 하늘나라에서 꼭 이루기를 빌어 보면서.....
친구야! 
친구야!  
잘 가거라! 
친구야!

 

 

 

 

 

 

        *  10월 28일 (화) 08:00시  봉화 해성병원영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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