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나무 수액
자작나무의 수액의 당도는 0.8~1.5%의 범위이고, 함유되어 있는 당류는 과당(fructose),
포도당(glucose)이므로 혈당억제 효능은 별로 없으나, 수액중에 많이 함유(0.043~0.092%)되어
있는 무기물은 주로 마그네슘(Mg), 칼슘(Ca)성분이므로 건위, 이뇨, 체력증진 효능이 뛰어나다.
자작나무 수액은 고로쇠나무 보다는 조금늦고 곡우가 되면 수액이 나오지 않는다.
처음에는 나무껍질색갈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붉은 색의 수액이 나온다.
수액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가 있으며 괴혈병 신장 부종 통풍을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몸안에 독을 풀어 준다.
신경통 류미티스관절염 소화불량 등 아무리 마셔도 배딸이 나지 않는다.
♦ 자작나무 수액의 효능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자작나무 수액은 혈액정화, 이뇨작용 및 신진대사 활성화로 염증과 상처를 일찍 치유하고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개선하며 간의 단백질 합성 증가로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등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혈액정화, 인체의 항산화, 신진대사 증가 ♣ 항 염증효과 ♣ 빠른 상처 치유 ♣ 피부질환 개선 ♣ 간의 단백질 합성증가 ♣ 면역증강(방어능력 활성화) ♣ 과산화지질의 노화과정 억제 ♣ 체내출혈 후 빠른 회복 ♣ 항 스트레스 내 피로성 증가
♦ 자작나무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 깊은 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흰색이며 옆으로 얇게 벗겨지고 작은가지는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지점(脂點)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뒷면에는 지점과 더불어 맥액(脈腋)에 털이 있다.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가로수·조림수로 심는다. 목재는 가구를 만드는 데 쓰며,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백화피(白樺皮)라고 하여 이뇨·진통·해열에 쓴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그림의 재료가 자작나무껍질이며, 팔만대장경도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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