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09)

고사리삼

소백산이좋아요 2009. 3. 12. 12:54

 

 

 

 

 

   * 지난해 9월 27일. 늦고사리삼 입니다.

 

< 고사리삼 >
양치식물 고사리삼목 고사리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Botrychium ternatum 
분류  고사리삼과 
분포지역  한국·일본 ·타이완·중국 ·히말라야 등지 
서식장소  풀밭이나 숲 속의 양지바른 곳 또는 골짜기 냇가 
크기  높이 15∼40cm 
꽃고사리라고도 한다. 풀밭이나 숲 속의 양지바른 곳 또는 골짜기 냇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가 15∼40cm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사방으로 퍼지고 1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선다. 줄기의 밑 부분에서 영양엽과 포자엽이 각각 1개씩 갈라진다.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산삼처럼 생겼다고 하여 '고사리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양엽은 긴 자루가 있고 잎몸은 3∼4회 깊게 깃꼴로 갈라져 전체 모양이 삼각형 또는 오각형이며
 길이가 5∼10cm, 폭이 5∼20cm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광택이 있고 두터우며 어릴 때는 
흰색의 긴 털이 있으나 다 자란 후에는 거의 털이 없다. 밑 부분의 잎조각에는 긴 자루가 있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길고 윗부분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갈라진 가지에 여러 개의 포자낭이 달린다. 
포자낭은 좁쌀 모양이고 황색이며 가로로 갈라지고, 포자는 10∼11월에 익는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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