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09)

은꿩의다리 와 남천

소백산이좋아요 2009. 7. 29. 13:02

 

 

 

 

 

 < 은꿩의다리 >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halictrum actaefolium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  
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30∼60cm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단단하며 포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2∼3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겹잎이다. 작은잎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네모난 타원 모양이다. 길이 1∼4cm, 나비 1∼3cm로서 가장자리는 깊이 패인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흰빛이다. 턱잎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서 7∼8월에 붉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길이 
3∼4mm에 타원 모양이다. 수술은 자줏빛이고 여러 개가 가락지 모양으로 늘어서며 암술은 3∼5개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좁은 달걀 모양이고 능선이 있다.
참꿩의다리에 비해 암술머리와 암술대가 조금 길다. 어린 잎과 줄기는 먹는다. 
한국 특산식물로서 중부 이남 지방에 분포한다.

                    <  남천  >

 

 

 

 

 < 남천 >
쌍떡잎식물 이판화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상록관목. 
학명  Nandina domestica  
원산지  중국  
크기  높이 3m  
남천을 남천촉(南天燭) ·남천죽(南天竹)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에 심으며 북부지방에서는 분재(盆栽)로 기르고 있다. 높이 3m 정도 자란다. 
밑에서 여러 대가 자라지만 가지는 치지 않고 목질(木質)은 황색이다. 
잎은 딱딱하고 톱니가 없으며 3회 깃꼴겹잎이다. 또한 엽축(葉軸)에 마디가 있고 길이 30∼50cm이다. 
작은잎은 대가 없고 타원형의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6∼7월에 흰색의 양성화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빨갛게 익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원예품종에는 열매의 빛깔이 흰색인 것, 연한 자줏빛인 것이 있다. 
성숙한 열매를 남천실(南天實)이라 하며 해수 ·천식 ·백일해 ·간기능 장애 등에 약제로 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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