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09)

네귀쓴풀

소백산이좋아요 2009. 8. 19. 15:08

 

 

 

 

 

 

 

  < 네귀쓴풀 >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Swertia tetrapetala  
분류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시베리아·사할린·쿠릴열도·캄차카·알래스카·캐나다  
서식장소  산야  
크기  높이 약 30cm  
산야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 바소꼴로 길이 2∼3.5cm, 나비 7∼15mm이고 톱니는 없다. 
7∼8월에 자줏빛 꽃이 줄기 끝에 4수(數)로 모여 피며 원뿔형을 이룬다. 꽃받침은 바소꼴로 화관(花冠)의 1/3 정도이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 장타원형으로 검은 자줏빛의 점이 있다. 삭과(殼果)는 꽃잎보다 약간 길거나 같다. 
개화 때에 채취하여 햇빛에 말린 것을 자주쓴풀(당약)과 함께 건위제로 쓴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시베리아·사할린·쿠릴열도·캄차카·알래스카·캐나다 등지에 분포한다.
- 이름의 유래 -
'네귀쓴풀"은 쫑끗한 귀 모양의 4장의 꽃잎을 가졌다고 해서 "네귀", "쓴풀"은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유액이 쓴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Swertia 는 네덜란드의 식물학자 Emanuel Sweert 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용담과 쓴풀속의 식물을 말한다. 
종소명 tetrapetala 는 "네 꽃잎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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