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11)

금괭이눈(천마괭이눈)

소백산이좋아요 2011. 4. 26. 09:45

 


    응달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털괭이속에 속하는 금괭이는 꽃안에 포엽이 온통 황금색으로 누른괭이눈과 비슷하다.
    어린무성엽에 줄무늬가 없고 포엽에 대한 꽃의 크기가 누른괭이눈보다 조금 더 크다.

    꽃이 진 다음에는 녹색으로 되고 길이 2∼3cm이다.  수술은 4개이고 꽃밭침과 대생하며 보다 짧다.
    잎은 하경에서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난상원형 또는 거의 둥글지만 화경 밑부분의 잎은 선형이고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근엽생은 꽃이필때 없어지고 열매가 맺을때 종자의 돌기가 없어 매끈하다.
 

 

 

 

 

 

<금괭이눈>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hrysosplenium pilosum var. sphaerospermum
분류 : 범의귀과 
분포지역 : 한국(경기 이북)·일본 
자생지 : 응달의 습지 
크기 : 높이 10∼15cm 
응달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0∼15cm이다.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잎은 마주나며 위로 갈수록 커진다. 
가운데 잎은 부채꼴이고 위쪽의 잎은 반원형, 원형이다. 
잎에 흰색 털이 드문드문 나지만, 여름이 되면 전체적으로 털이 많아진다. 
꽃은 4~5월에 피며 노란색을 띠다가 차츰 녹색으로 변한다. 
꽃의 지름은 2~2.5mm이며, 꽃 둘레의 잎도 연한 노란색이다. 
수술은 8개이며 꽃밥은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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