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세뿔투구>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conitum austrokoraiense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전남 백운산, 경남 지리산, 경북 청룡산 등지)
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60∼80cm
미색바꽃이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60∼80cm이다.
뿌리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내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밑동의 잎은 5각 모양이고 길이 6∼7cm, 나비 5∼6cm이다.
윗부분의 것은 긴 삼각 모양으로서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이 모양의 톱니가 있다.
길게 뻗으면서 활처럼 후고 위쪽으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지고 끝이 뾰족해진다.
한국 특산종으로서 전라남도 백운산, 경상남도 지리산, 경상북도 청룡산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