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12)

개미취

소백산이좋아요 2012. 10. 29. 13:10

 

           함백산 만항재에 개미취가 아직 서리를 맞고도 남아 있네요.

 

 

 

 

 

 

 

 

 

<개미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ster tataricus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북부 및 북동부·몽골·시베리아
서식장소  깊은 산속 습지
크기  높이 야생 약 1.5m, 재배 약 2m
 
 
자원·소판·협판채·산백채·자완·자와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한다. 높이는 야생이 1.5m 정도이고 재배하는 것은 약 2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뿌리줄기가 짧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무렵 없어지는데 길이 65cm, 나비 13cm로 뭉쳐난다.
긴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좁고 어긋나며 길이 20∼30cm, 나비 6∼10cm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9∼20cm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 2∼3cm의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다.  산방꽃차례로 꽃자루는 길이 1.5∼5cm이며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총포는 반구형으로 길이 7mm, 나비 13∼15mm 이고, 포는 끝이 뾰족한 바소꼴로 짧은 털이 난다. 설상화는 하늘색이고 관모는 흰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맺으며 길이 3mm 정도의 털이 난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천식·폐결핵성 기침·만성기관지염·이뇨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부와 북동부·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야생화 자료(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불나무 열매  (0) 2012.10.30
좀작살나무 열매  (0) 2012.10.29
감국-2  (0) 2012.10.26
감국-1.  (0) 2012.10.26
주목나무 열매  (0)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