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conitum jaluense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속리산 이북), 중국 동북부, 러시아
자생지 깊은 산골짜기
크기 높이 약 1m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난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