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매발톱나무>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Berberis amurensis var. quelpaertensis
원산지 한국
분포지역 한국(제주도 한라산)
서식장소/자생지 해발고도 1,400m 이상의 높은 산
크기 높이 1~2m
해발고도 1,400m 이상의 높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며 가지가 많고 작은 가지에 홈이 있다.
2년생 가지는 회색 또는 노란빛을 띤 회색이며 가시가 크고 3개로 갈라진다.
잎은 새 가지에서는 어긋나며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는 것처럼 보인다. 길이 1~3cm의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털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주름이 많고 연한 녹색을 띤다.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짧은 가지 끝에 10~20송이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2~3cm로 짧고 아래로 반쯤 처져 있다.
매발톱나무에 비해 잎이 작고 털 모양의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 특산식물로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