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투구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conitum sibiricum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강원·함남·함북)·중국·헤이룽강
서식장소/자생지 산
크기 높이 약 1m
산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고 전체에 털이 흩어져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굵은 뿌리줄기가 있다.
밑동의 잎은 잎자루가 매우 길고 위로 올라가면서 짧아지며 손바닥 모양으로 깊게 3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다시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잎의 앞면은 굽은 털이 있고 뒷면의 맥 위에 긴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8∼9월에 노랗게 핀다. 작은 꽃대는 꽃받침과 함께 굽은 털이 빽빽이 나고 꽃받침 안쪽에 긴 털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