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2013)

솔체꽃

소백산이좋아요 2013. 10. 1. 15:31

 

 

 

 

 

 

 

 

 

 

                           잎에 털이 없는 것을 민둥체꽃,

                      잎이 깃처럼 갈라진 것을 체꽃,

                      꽃이 필 때까지 뿌리에서 나온 잎이 남아 있고 꽃받침의 자침이 다소 긴 것을 구름체꽃이라 한다.

 

 

 

 

<솔체꽃>

 

 

 
학명   Scabiosa mansenensis
분류   산토끼꽃과
분포지역   한국·중국
자생지   심산지역
크기   높이 50∼90cm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추 서서 높이 50∼90cm까지 자라고 가지는 마주나기로 갈라지며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로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며 꽃이 필 때 사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깊게 패어진 큰 톱니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깃처럼 깊게 갈라진다.

 

꽃은 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바깥 총포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로 양면에 털이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꽃이 필 때는 길이 5mm 정도이다. 가장자리의 꽃은 5개로 갈라지는데,
바깥갈래조각이 가장 크고, 중앙에 달린 꽃은 통상화이며 4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서 줄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야생화 자료(201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뚜껑덩굴  (0) 2013.10.02
이삭귀개  (0) 2013.10.02
땅귀개  (0) 2013.10.01
백령풀  (0) 2013.09.30
가시연꽃  (0) 20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