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료 (2007)

처녀치마

소백산이좋아요 2007. 4. 12. 14:14

 

 

 

 

 

 

<처녀치마> 
백합과 전국의 산지 비교적 높은 지역 나무 그늘 습기 많은 곳에서 자라는 다년초.꽃은 4~5월에 홍색이 물든 보라색 꽃이 핀다.잎이 방석처럼 둥글게 자라는데 그 모습이 처녀가 치마를 펼치고 앉은 모습과 같다고 처녀치마라 부른다. 이 품종은 개화할 때는 잎과 꽃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지만, 개화하고부터 씨앗이 여물 때까지 계속 꽃대를 신장시켜 씨앗이 날릴 때는 꽃대가 60cm 이상의 높이가 되기도 한다.화분에 심어 즐기기 좋은 품종으로 겨울철에도 푸른 잎을 달고 지낸다. 봄철 꽃이 피면 지난해 잎이 망가지고 꽃이 지면 새순이 다시 돌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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